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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끝사랑채' 입주자들의 첫 번째 마음이 공개된다.
시니어 입주자들의 건강 루틴도 눈길을 끈다. 한 여성 입주자가 얼굴 케어는 물론 손팩까지 하는 모습에 장도연은 "반성하게 되네"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이어 한 남성 입주자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덤벨 운동을 시작하자, 효정이 "거실에서 하셔야죠"라고 깨알 충고를 건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편지로 전한 첫 고백의 결과와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는 22일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