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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혼 13년차' 배우 박호산이 상위 0.5% 언어 영재 막내 아들을 자랑했다.
아들만 셋 인 박호산은 "큰아들은 벌써 장가갔고, 둘째는 99년생으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영재발굴단'에 상위 0.5% 언어 영재로 출연한 바 있는 막내 아들에 대한 근황도 더했다. 현재 11살이 된 막내 아들에 대해 박호산은 "나온 적 있다. 공부 잘한다"면서 "막내 나오면서 엄마가 극작가였는데 육아서적 쓰고 그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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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은 단우 군은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엄마가 바쁜 와중에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에게 매일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을 읽어줬다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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