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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2세 성별 결과를 안 후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아이 초음파를 봤다. 양준혁은 "그전에는 아이의 형태가 잘 안 보여서 와닿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 '내 아이가 탄생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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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만에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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