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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했다.
특히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많은 악플 세례를 받고 있지만, 삼남매와 주기적으로 만나며 엄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민환과 삼남매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