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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이 함소원의 이혼 미스터리가 계속되고 있다.
함소원은 1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런 일이 있었던 만큼 2년 전 이혼했다는 함소원의 이야기에도 많은 이들이 반신반의했다. 더욱이 함소원은 이미 법적으로는 남남이 된 사이이지만 딸 혜정 양을 생각해 진화와 같은 집에 살고 있으며 재결합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함소원은 17일 김치 제품 홍보에 나섰다. 그는 SNS를 통해 한 김치 상품을 소개했다. 다만 여러가지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댓글창은 닫아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