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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정숙한 그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당당히 목소리를 냈다. "그대여, 욕망을 곧-추세우라"는 메시지를 담은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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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 씨스터즈' 4인방은 "우리 여자들도 열정적인 성생활에 관심이 있고 누릴 권리도 있다"는 모토를 내세운 '환타지 란제리'의 성인용품을 판매하며, '환타스틱'한 세계에 눈을 뜬다. 그리고 '섹X'를 입 밖에 꺼내고 해괴망측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그들을 풍기문란이라 생각했던 금제 부부들에게 건강한 에너지와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메인 포스터는 평상시라면 상상도 못했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잔뜩 꾸민 '방판 씨스터즈'의 당당한 외침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