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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장윤정의 펜트하우스를 부러워했다.
홍진경이 언급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해 있고 배우 공유, 김고은 등이 매입해 관심했다. 특히 가수 장윤정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분양가 약 120억 원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전현무는 "홍진경 씨 집도 만만치 않은 분이 건축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전현무는 "집을 선택할 때 건축가를 보고 들어간다는 게 너무 멋있다. 시세 보고 들어간 게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모르고 들어갔겠냐. 날 너무 무시한다"면서 "아무튼 우리 집 네 채 합쳐야 아○르한강 하나 분양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