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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가 시어머니가 자신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늘어날까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본격 쇼핑을 시작, 3분 만에 첫 가게에서 시어머니의 셔츠 2개를 구입했다. 그때 팬 서비스 하는 시어머님에 제작진은 "어머님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하자, 홍현희는 "집 인기 순위가 바뀌었다. 준범이 다음 어머님이다. 나랑 이쓴 씨는 꼴찌 다툼 중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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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은 또 다른 모자를 착용한 홍현희에 "머리가 작아서 다 잘 어울린다"고 하자, 홍현희는 "신이 개그맨을 하게끔 얼굴을 작게 해주셨다. 외모는 안 주셨지만"이라고 했다. 그러자 시어머님은 "아니다. 외모 예쁘다"고 하자, 홍현희는 "얼굴 바꾸자고 하면 바꿀거냐"며 의심했다. 이에 시어머님은 못 들은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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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현희는 이날 구매한 모자를 착용, 제작진은 "뉴진스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잘 어울린다"면서도 "내가 아는 뉴진스랑 괴리감이 있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