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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피부 시술 효과 톡톡…'63세' 안 믿기는 꿀피부 민낯 공개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0 07:04


최화정, 피부 시술 효과 톡톡…'63세' 안 믿기는 꿀피부 민낯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화정이 꿀피부를 자랑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방송 최초 공개하는 최화정의 젊어지는 나이트루틴(+리얼카메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자신만의 나이트루틴을 공개하기로 했다. 최화정은 반신욕을 즐긴다며 "반신욕만 일주일에 2~3번 하면 확실히 피부도 좋아지고 몸무게도 많이 빠지는 거 같다"고 밝혔다.


최화정, 피부 시술 효과 톡톡…'63세' 안 믿기는 꿀피부 민낯 공개
반신욕을 즐긴 후에는 클렌징 루틴을 공개하며 화장을 지웠다. 최화정은 "나는 팍팍 비누를 쓰면서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게 싫다. 얼굴은 운동화가 아닌데 그렇게까지 (하냐)"라며 살살 세수를 했다.

꼼꼼히 스킨과 로션을 바른 후에는 마녀스프와 요거트로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최화정은 "마녀스프는 100g 먹어도 괜찮을 것"이라며 "반신욕할 땐 의외로 힘이 든다. 어떤 사람은 쓰러진다. 그래서 이렇게 보충을 하면 좋다. 피부에도 좋다"고 밝혔다.

자기 직전에는 아로마 오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최화정은 "자기 전에 냄새 맡으면서 하루 있었던 일, 감사할 일을 생각하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밝혔다.

한편, 최화정은 자신의 피부 비결로 1년에 한 번씩 피부 시술을 꾸준히 받는다고 솔직히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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