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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16살 나이차이 시누이의 나이를 밝힌 악플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미나의 영상에는 '올캐(53) 시누이(37)'이라는 나이표기가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를 강조하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자 미나는 "이 영상 남편이 누나 동의받고 찍어서 나이 써서 올린거예요~ 비교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시누이가 16살 어려도 서로 존중하며 친하게 잘지내는거 보여주려고 나이쓴거예요~"라고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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