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격 브라톱과 한줌 허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새 음원을 발표한 리사는 뮤직비디오 표절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리사는 6월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는데, 이중에 한 장면이 지난해 7월 공개됐던 트래비스 스콧의 정규 4집 수록곡인 '핀'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가죽 소재의 별 모양 톱이 표절품이라는 의혹도 더해졌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한편 리사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초에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HBO 드라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도 확정하며 배우로서도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