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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격 브라톱과 한줌 허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새 음원을 발표한 리사는 뮤직비디오 표절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리사는 6월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는데, 이중에 한 장면이 지난해 7월 공개됐던 트래비스 스콧의 정규 4집 수록곡인 '핀'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가죽 소재의 별 모양 톱이 표절품이라는 의혹도 더해졌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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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PINK'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인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직접 이곳을 찾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초에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HBO 드라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도 확정하며 배우로서도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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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