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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장 이서진이 임직원들에게 여유를 선사한다.
이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스템의 효과를 체감한 박서준은 "이정도면 한 달도 해요"라고 미소 짓는다고. 고민시는 "하루에 다섯 번은 회전해도 되겠다"라며 춤사위를 선보였다고 해 이서진의 경영 전략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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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뚝배기 오픈 첫날부터 계속 주방 팀원으로 일한 고민시가 손발을 맞춘 3명의 메인 셰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스타일을 밝힌다. 고민시는 최우식의 밝은 분위기, 정유미의 안정감을 언급하지만 박서준에 대해서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으며 솔직 발랄한 입담을 뽐내 재미를 더한다.
또한 '만약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동시에 스카웃 제의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아 고민시의 선택이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tvN '서진이네2'는 오늘(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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