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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말 '될놈될'인 걸까.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서도 자신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런 맛을 한 번 보면 더 큰 꿈을 꾸게 되고, 더 안 될 것 같은 걸 또 하게 되고, 그러면 오늘처럼 얻어걸려서 되는 날도 올 거고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과거 스위스 게스트 하우스에서 룸메이트를 모집하며 3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르는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소개하면서 호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즐기며 유튜브 채널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