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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가 여동생과의 즐거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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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엄청 아끼던 빵을 동생이 그냥 먹으면 어떡하냐'는 물음에 혜리는 "너무 맛있는 빵이면 동생 줄 것"이라고 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장도연은 "잘해주고 있는데 더 잘 못 해준 것 같아서?"라고 하자, 혜리는 "그냥 동생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동생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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