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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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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는 이혜정은 "'너는 이제 끝장이다. 내 앞에 살아있지 마라'하는 마음까지 들더라. 자려고 누워서 생각하니까 '내 아들의 몫일까? 며느리가 유치원비 안 주고 가서 얘기?겠지?' 싶더라"라며 "그래서 다녀와서 아들과 두 달간 말을 안 했고 유치원비를 세 달간 끊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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