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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지윤이 최근 이사한 제주의 새 집에서 두 아이들과 재회했다.
박지윤은 "오랜만의 한식과 집밥이라며 엄지척하며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서 엄마는 유자하이볼 한잔"이라며 "이제 간식먹으며 다같이 드라마 보기로 했어요. 그럴줄 알고 엄마가 '우연일까'를 아껴뒀지 뭐야. 옥수수나팔 불면서 올림픽 소식도 전해주고 그래야지"라고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안정된 새집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최근 전 남편인 최동석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와 엄마가 이사한 새 집에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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