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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명 래퍼 A(39)씨가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31일, 해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2008년 유명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후 2010년 데뷔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인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