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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포기' 율희, 세 자녀 만났다…애틋한 데이트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31 20:25


'양육권 포기' 율희, 세 자녀 만났다…애틋한 데이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31일 율희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자녀들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율희는 아들 재율 군,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 아이들의 얼굴에 번진 천진난만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냈다.


'양육권 포기' 율희, 세 자녀 만났다…애틋한 데이트
율희는 원슈타인의 '존재만으로'라는 곡을 함께 올리며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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