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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시은이 결혼 9주년을 맞아 남편인 진태현에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시은은 "매년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몇 주년인지 세어보고 가는 이유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점검도 해 보고 칭찬도 해 보며 다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오늘도 축하해 허니. 오늘처럼만 또 손잡고 걸어가 보자"라며 진태현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듬뿍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