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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영숙이 70대 믿기지 않은 에너지를 과시하며 자신의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정영숙은 엄마와 소꿉놀이하는 손녀의 관심을 얻기 위한 불타는 노력(?)을 보여줘 <퍼펙트 라이프> 출연진에게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평소 우아한 배우의 이미지를 버리고, 장난감 가방과 선글라스 등 온갖 장난감을 들고 손녀를 애타게 부르며 관심을 얻고자 했지만 쉽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영숙은 "손녀가 어릴 때 내가 돌봐줬다면 좀 나았을 거 같은데 (배우 일로 인해) 바빠서 함께할 시간을 가지지 못해 그런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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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정영숙과 함께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는 오늘(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