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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제니가 '스태프 갑질' 의혹을 불러일으킨 스태프의 생일을 축하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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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오드아틀리에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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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태프의 머리 위로 연기가 지나가게 된 것은 문제가 맞지만 옛 행실부터 인성 논란이 같이 언급될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실제 친구로서 오해를 받고 있는 게 속상해 댓글 남긴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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