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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바다가 걸그룹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또 다시 공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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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뉴진스의 '버블 검' 뮤직비디오 캡처본을 올리며,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남겼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민 대표가 성희롱 피해 신고를 접수한 여성 직원을 욕하고, 가해자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이 공개돼 파장이 컸다. 이에 또 다시 민 대표를 응원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S.E.S의 20주년이었던 2016년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민 대표는 S.E.S.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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