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웨이커가 추모곡으로 애틋한 감성을 전했다.
또한 영상 말미 홀로 남겨진 세범의 곁에 웨이커 멤버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울림을 안겼다. 특히 쓸쓸하지만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 '꿈에서 날 만나'는 전 세계 슬리퍼(SLEEPER, 팬덤명)의 감성을 자극했다.
'꿈에서 날 만나'는 너무 소중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을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데뷔를 앞두고 친누나를 떠나보낸 멤버 세범이 지난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 작사한 곡으로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웨이커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