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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KBS 2TV 간판 예능 '1박2일' 새 멤버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넘치는 재치와 입담, 아이돌 활동 때부터 입증한 남다른 예능감으로 유력한 '1박2일' 후보였다는 것.
앞서 '1박2일 시즌4'는 2019년부터 함께한 배우 연정훈과 2022년 합류한 배우 나인우가 동시 하차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했던 이정규 PD 역시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에 '1박 2일'은 2024 파리 올림픽이 진행되는 3주간 재정비를 마친 후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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