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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법인 명의로 미국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
한편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다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민 대표는 "지분 구조상 불가능"이라고 맞섰고, 경찰조사까지 받았다.
이후 민 대표의 개인적인 메신저 내용이 공개되며 연일 논란이 됐다. 이에 민 대표는 하이브에서 불법으로 자신이 제출한 노트북을 포렌식해 대화내용을 유출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하이브도 무고로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