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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024 파리올림픽이 대회 2일차에 돌입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총, 칼에 이어 활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밤 11시부터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통쾌하게 승리하고 8강에 안착한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임종훈과 신유빈의 혼합 복식 경기가 생중계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팀워크로 16강전을 완벽하게 승리로 이끌었던 임종훈과 신유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MBC는 한장희 캐스터와 예리한 경기 분석부터 선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다정한 해설을 내세운 탁구 레전드 유남규 해설위원의 조합으로 임종훈, 신유빈의 탁구 혼합 복식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어 29일(월) 새벽 2시부터는 체조 여자 예선 서브디비전4 경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윤서, 여서정, 신솔이, 엄도현, 이다영이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MBC는 정용검 캐스터, 김동화, 양학선 해설위원이 함께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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