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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골프 라운딩 비용으로 38만 원을 결제하며 '독박자'가 되었다.
골프 라운딩의 하이라이트는 '복불복 퍼팅 게임'이었다. 이 게임에서 김대희는 유세윤과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최종 독박자로 결정되어 골프장 비용 전액을 결제하는 쿨함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은 김대희의 결제를 보며 "이런 게 바로 독박정신!"이라며 환호했다.
치앙마이에서 AZ(아재)들의 로망을 실현한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은 다음 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8월 4일 오후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