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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곽미녀' 곽준빈이 신인상 수상 후 공개 고백을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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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곽준빈은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곽준빈은 "도와주신 분들 감사 드린다. 그리고 사실 이 자리에서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보고 있어? 나 너 좋아해. 오늘부터 나랑 사귀자. 내려가서 꽃 줄게. 이 꽃 너에게 바칠게. 나랑 사귀어 줄래?"라고 공개 고백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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