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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즉답했다. 또 "(구입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저 식탁은 2명만 갖고 있었다"라고 해 모두가 궁금해하자 "GD 하고 저다"라고 밝혔다. 또 자신은 사주를 잘 안 믿는다고 하면서도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한편 본인도 웃음을 터트렸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김재중은 자취가구, 1인 가구들에게 특히 유익한 통조림 레시피 2종을 공개했다. 또 메뉴 출시 대결을 위해 자신의 필살기가 담긴 역대급 메뉴도 선보였다. 화려한 뱀 식탁과는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김재중의 초특급 메뉴, 초간단 꿀맛 레시피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