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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팬들까지 얼어붙게 만든 쿨한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멜론 음료는 고현정의 전 남편이었던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브랜드 지분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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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서도 정용진 회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재형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뭔데 이렇게 맛있어?"라며 감탄, 정재형이 "현대백화점에 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하자 "다행이다. 신세계가 아니라서"고 농을 던져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