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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DJ DOC 정재용이 새로운 '꽃대디'로 합류했다.
DJ DOC의 래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 2018년 19세 연하이자 걸그룹 아이시어 멤버 출신인 이선아와 결혼해 2019년 딸 연지 양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2년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6세인 딸은 현재 엄마가 키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 여러문제로 본의 아니게 가수 활동을 중단, 이혼 후 2년 넘게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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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재용은 "좋아지는 과정이다"며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다 보니까 좋아지게 되는 과정이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다 또 싸우면 안되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