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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연정훈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하차 소식과 함께 그동안 끈끈하게 지내온 멤버들과 충북 충주로 떠난 여행 '인정사정 볼 것 없다'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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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2019년부터 1박 2일에 합류한 연정훈은 숨겨둔 예능감을 보여주며 친근한 옆집 형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연버지', '열정훈' 등 수많은 별명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4년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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