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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그간 오해로 인해 어색했던 간격이 허물어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된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이미진과 계지웅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가득 전해지고 있다.
이어 소중한 것을 대하듯 계지웅이 이미진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설렘을 배가한다.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남녀의 포옹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림으로 꽉 채워줄 정은지와 최진혁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