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라디오 복귀 소식을 알렸던 가수 김창완이 미국에서 발이 묶이면서 기자간담회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이와 관련,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인해 한국과 미국, 호주, 독일, 영국 등 전 세계의 항공사, 은행, 이동통신사 전산 시스템이 전부 마비됐다. IT 대란 여파로 귀국 일정 역시 미정이다.
김창완은 지난 3월 23년 동안 진행했던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하차한 바 있다. 그러다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복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