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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신하균과 감사팀이 현장식당 테러범을 찾아 나선다.
특히 신차일이 받은 협박 편지 속 '현장식당 비리를 조사하지 않으면 식당을 테러하겠다'는 문구처럼 건설 현장에 있던 인부들이 한 명씩 복통을 호소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예감케 했다. 협박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지, 그의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협박 편지 조사에 착수한 감사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범인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듯 편지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는 신차일의 번뜩이는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테러범을 잡기 위한 JU건설 감사팀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5회는 2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