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유일무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하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가 목마른 사슴 하우스에 입성한 만큼 사슴들과 아이들이 친해질 수 있는 빅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고은하와 사랑스러운 사슴들의 보육원 방문기가 기다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하는 주일영(김현진), 양홍기(문동혁), 이동희(박재찬)와 함께 빨래를 하며 일손을 거들고 있다. 넋이 나간 직원들과 반대로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은하에게서는 행복함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서지환(엄태구)도 고은하에게 더욱 깊게 빠지게 될 예정이다. 과거를 반성하고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며 예전의 따듯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고은하 표 힐링의 현장이 궁금해진다.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의 리미티드 에디션 보육원 공연은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