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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다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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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10월 결혼했다. 2001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2003년 션이 공연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 4남매가 있다.
특히 션과 정혜영은 아이들의 이름으로 매년 기부를 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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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를 두고 있는 김혜연은 "첫째 딸은 22살인데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둘째 딸은 이번에 뉴욕대 수시 합격했다. 셋째 아들과 넷째 아들은 농구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