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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레깅스로 뽐낸 황금골반..♥한창 "최고의 아내" 꿀 뚝뚝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7 16:58


장영란, 레깅스로 뽐낸 황금골반..♥한창 "최고의 아내" 꿀 뚝뚝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7일 "아이들 등원 시키고 촬영 가기 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배우 신애라의 책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를 읽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애라 언니의 책을 읽었어요. 와 진짜 멋진 어른. 마음이 꽉 차게 충만해졌어요"라며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함께 출연 중인 신애라의 신간을 홍보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장영란, 레깅스로 뽐낸 황금골반..♥한창 "최고의 아내" 꿀 뚝뚝
이어 장영란은 남편인 한창에게 해당 책의 구절을 공유하며 "여보가 날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고, 이에 한창도 "울 이쁘니 덕분이지, 최고의 여자이자 최고의 아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은 반소매 탑에 연하늘 색의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잘록한 허리라인에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앞서 10일 만에 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장영란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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