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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17일 아야네는 "저… 젤리 출산하러 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번 뿐이 '첫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응원하고 있을게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오세요", "젤리 얼굴이 너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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