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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15일(월) 가수 겸 연기자 영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와 한국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탁 홍보대사가 대한체육회 정책 및 사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잘 맡아줄 것"이라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이에 영탁 홍보대사는 "저는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체육인"이라며 "능력이 되는 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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