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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들과 영화관에서 만났다.
무대인사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개봉 1주 차 현장 이벤트로 관람 고객에게 영화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해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벤트 극장 내 박은빈과 같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프레임도 마련되어 팬 콘서트에 대한 소중한 기억과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 차에는 팬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는 '싱어롱' 이벤트와 부산 무대인사가 결정되어, 팬들의 즐거움이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박은빈의 다채로운 무대를 큰 스크린과 음향을 통해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2024 박은빈 팬 콘서트 '은빈노트 : 디바''는 CGV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박은빈은 현재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를 촬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