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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오정태가 최근 아버지의 건강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단 소식을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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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 며느리 앞에서 백아영과 시어머니, 시누이의 신경전까지 벌어져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음식 메뉴 선정부터 의견이 충돌하던 세 사람은 결국 각자 하고 싶은 요리를 진행, 전혀 어울리지 않는 3인 3색의 음식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간 한이 많았던 며느리 백아영은 "우리 시댁은 마라맛이다. 가족 단체방이 5개나 있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나갔다.
이에 시어머니는 "좋은 말을 해줘야지!" 라며 버럭해 '예비 조카 며느리'의 진땀을 뺐는데 과연 '예비 조카 부부'는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는 것일지, 오정태 '예비 조카 부부'의 마라맛 시월드 체험기는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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