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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 집에 원치 않게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힌다.
"원래 없었다"고 답한 한혜진은 "울타리나 담장을 치게 되면 내가 갇히는 거지 않나. 자연에 있고 싶어서 왔기에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원치 않게 울타리를 설치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스튜디오에서 한혜진의 이야기를 들은 한혜진 어머니는 걱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에도 두 팀이 찾아왔고 한혜진은 "내가 있을 때 이 정도다. 내가 없을 때는 얼마나 많이 온다는 거냐"라고 하소연했다.
여기에 신동엽은 "심지어 관광차 차가 온 적도 있다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홍천 별장 불청객 관광차의 정체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