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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참시' 솔비가 전방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적 모먼트를 한껏 뽐낸다.
글로벌 아트테이너 30인이 참여한 특별전 '뻑: 온앤오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솔비는 미디어아트 예술가 백남준부터 배우 조니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음악가 밥딜런 등이 함께한 이번 전시회에 작가 권지안으로서 참여한다. 전시회 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솔비는 진지한 면모로 참여 소감을 전하는데. 그녀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픈 메시지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전현무의 작품도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솔비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첫 그림 구매가 솔비의 작품이라는 전현무의 사연부터, 특별전에 전시된 전현무가 그린 작품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참시'는 7월 1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9.3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솔비와 매니저의 찰떡궁합 열일 라이프는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13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