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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버즈 민경훈이 품절남이 된다.
민경훈의 예비 신부는 방송 종사자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나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 정규 1집 '모닝 오브 버즈'로 데뷔,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를 주름잡았다. 2007년에는 솔로 활동도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