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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7년차'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그룹 활동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연은 "노래를 잘하는 걸 알았다. 내 스스로가 알았다"며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미연은 "혼자서 마이크 같은 것을 사서 컴퓨터 프로그램에 녹음해서 들어봤다"고 귀여운 유년 시절 이야기를 덧붙였다.
히트곡 작곡 과정에 대해 질문을 받은 소연은 "그냥 솔직히 직장인 같은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연은 "앉아 있으면 해야 되니까 하고, 쓰고 쓰고 쓰다 보면 좋은 거 하나 나온다"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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