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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빅토리' 조아람이 치어리딩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서 온 경력직 치어리더 세현을 연기한 조아람은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며 "처음으로 또래 배우들과 교복을 입고 호흡을 맞췄고, 치어리딩 춤에 도전하게 됐다. 세연이는 서울에서 전학 온 경력직 치어리딩이다. 거제로 전학을 와서 필선과 미나에게 치어리딩을 가르쳐주는 인물이다. 아무래도 역할 자체가 치어리딩을 가르쳐야 하고, 누구보다 잘 해내야 하는 역할이다 보니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단체 연습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도 많이 했고, 경력직 다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