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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 제대를 100일 앞둔 제이홉을 소환했다.
이를 본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야 홉아. 100일 남았다며. 그때부터 하루가 48시간으로 늘어나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임"이라고 눙쳤다.
진은 지난달 12일 제대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대 다음날인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BTS FESTA 2024'에 참석해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고,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을 확정했다. 또 자체콘텐츠 촬영을 위해 모교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도 발탁돼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