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여동생과의 우월한 투샷을 자랑했다.
|
장도연은 "근데 2년 터울이면 투닥대는 건 없냐"고 물었고 혜리는 "저는 한 번도 안 싸운 거 같다. 저는 동생이 제일 가까운 사람, 친한 친구"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만약 내가 먹으려고 아껴뒀던 빵을 동생이 먹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혜리는 너무 맛있는 빵이면 동생 줘야 한다"고 얘기하다 울컥했다. 혜리는 "동생 얘기하면 약간 그렇다"며 눈물을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