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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여동생도 데뷔해야 될 듯…우월한 '붕어빵 자매' 미모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09 17:22


혜리, 여동생도 데뷔해야 될 듯…우월한 '붕어빵 자매'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여동생과의 우월한 투샷을 자랑했다.

혜리는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동생과의 투샷이 담겼다.

테마파크에 놀러 간 듯한 혜리 자매는 머리띠를 쓰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같이 입을 쭉 내민 두 사람은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 혜리 못지 않게 혜리의 여동생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혜리, 여동생도 데뷔해야 될 듯…우월한 '붕어빵 자매' 미모
혜리의 여동생 사랑은 유명하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한 혜리는 여동생 얘기를 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혜리는 학창시절 방송부, 신문부, 전교회장, 댄스스포츠 등을 해 전교에서 유명했다며 "모든 선생님이 다 저를 아는 거다. 동생은 2살 터울인데 동생이 입학했을 때는 그냥 '혜리 동생'이 됐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근데 2년 터울이면 투닥대는 건 없냐"고 물었고 혜리는 "저는 한 번도 안 싸운 거 같다. 저는 동생이 제일 가까운 사람, 친한 친구"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만약 내가 먹으려고 아껴뒀던 빵을 동생이 먹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혜리는 너무 맛있는 빵이면 동생 줘야 한다"고 얘기하다 울컥했다. 혜리는 "동생 얘기하면 약간 그렇다"며 눈물을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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