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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현승이 8년 만에 비스트를 탈퇴 관련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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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은 비스트 활동 당시 그룹 활동에 불성실했다며 태도 논란과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끊임없이 불거졌다. 이 논란을 불거지게 한 결정적 사건은 장현승의 팬미팅 불참 사건이었다. 장현승은 사전 예고 없이 팬미팅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당시 개인적인 사유라 밝혔지만 장현승은 팬미팅 당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지인을 만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장현승은 결국 "논란이 된 부분은 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이다"고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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